고객후기

by 이수지 / 2024-07-06

말룸파티 음식이 다른데보다 더 잘나올 것이라는 남자친구의 말대로 싸구려 백숙이 아니라 삼겹살, 생선, 돼지바베큐, 조개찜?, 망고, 야채 등등 푸짐하게 나왔었고, 망고를 주셨다는게 좋았구요. 수박은 마트가보니 싼데 다른데눈 수박주고 파인애플, 바나나로 떄우나본데, 여기는 망고, 바나나 등 주셨고, 모니모니해도 물놀이, 튜빙 끝나고 먹은 한국 라면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제 라면 레이더로 보면, 신라면이 아니었을지... 현지인이 이렇게 맛있게 끓여주다니..ㅋㅋ 잘먹고 갑니다. 저 라면 1개 다먹을 수 있는데, 반개 정도만 주신거 같아서 서운합니다. ㅋㅋ

by 장이한 / 2024-07-05

수영을 잘 못해도 강사님이 잘 도와주셔서 물속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맑고 깨끗한 바닷속에서 물고기들과 함께하는 순간이 너무 황홀했습니다.
기사님이 시간 맞춰 정확히 픽업해 주시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근데 예약하고 간건데 왜 다른 손님들을 기다려야 했는지 이해는 안됩니다. 약속 잘 지킨 사람만 바보된 느낌이었습니다.

by 박서준 / 2024-07-04

좋은 기사님 만나고, 좋은 날씨 만나고, 길도 안막히고 잘다녀왔습니다. 여기저기 그랩으로 다니는 것보다 렌터카가 더 저렴해 보이더라구요. 그것도 그 전날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그랩차도 잘 안오고 기다려야 하고 불편해서 놀러와서 시간 아낄꼄해서 렌트카 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강추 #세부렌터카

by 천주호 / 2024-07-03

생각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인원이 2-3명이면 조금 부담되는 금액으로 보여지는데요, 그래도 친절한 기사님, 시원한 차량 배정받고, 투어파이브에서 일일이 위치 체크하는 모습이 제가 이동하는 내내 보였습니다. 기사가 잠깐 화장실이나 주유소라도 들리면 얼른 어디다 전화하는데 자꾸 자기가 전화하면 걱정할까봐, 오피스에 보고 중이라고 설명해줘서 아 그렇구나 했습니다. 우연히 봐서 물어봤더니 출발 전후 보고하고 매 1시간마다 위치 보고를 하도록 훈련 받고, 또 지시 받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뭔가 잘못된 동선이나 나오면 일일이 다 업체와 기사한테 연락해서 손님이 신경쓸 필요 없이 조절해 준다고, 기사가 자기네 회사 칭찬하는건 또 처음보내요. 그만큼 잘 챙겨주는 거겠쬬?

서비스 업체는 잘 선택하는게 우선인거 같아요, 한번 여행오는거잖아요. 

by 강미려 / 2024-07-02

모든 투어파이브에서 진행한 예약이 다 마음에 들었는데요. 마지막에 에이스라운지에서 먹었던 열라면이 기억에 가장 많이 남습니다.

한강 라면을 여기서 먹을 줄이야..ㅋㅋ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왜 직접 제가 끓인 라면이 제일 맛있었을지.. 한국에 대한 향수였을까요??

by 차현모 / 2024-07-02

재미있게 놀다가 왔습니다. 가이드들이 매우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by 허경민 / 2024-07-02

한강라면 기계가 라운지에 있어서 라면을 끓여 먹었습니다. 고향의 맛이 그리울때 라면 최고죠!! 

구비된 라면이 많지 않았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열라면, 진라면, 참깨라면, 너구리 이정도였던거 같아요.

by 이현서 / 2024-07-02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했습니다. 저역시도 재미있던 여행이었습니다.

by 민정수 / 2024-07-02

중요한 전화 받을께 있었는데, 신호가 너무 안터져요.. 진짜 오지인줄요.. 신호가 안터지는 곳이라니.. 그점 참고하세요.

여행은 재미있었는데 간헐적으로 신호가 끊어져서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모른답니다.

by 고근주 / 2024-07-02

10여년전 부모님과 함께 왔던 그 곳에 아이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부모님은 이제 우리 곁에 없지만, 여기서 부모님의 추억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부모님의 마지막 해외여행지가 마침 마닐라였는데.. 아이들과 함께 오니 또 새롭네요. 덕분에 10년전에도 이번에도 또 추억 한장 남기고 갑니다. 또 10년후에 올지.. 그전에 올수 있을지 모르지만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