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비치에서 하루 정도는 육상투어 해볼 만해요
by 박길수 / 2026-04-01
사방비치에 와서 호핑하고 바다에서 노는 일정만 잡았다가 하루 정도 다른 걸 해보고 싶어서 신청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푸에르토 갈레라가 볼 곳이 많더라고요.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타마라오 폭포도 보고 맹그로브 공원이나 해변, 뮬레 쪽도 둘러보니 사방비치에만 있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타마라오 폭포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가서 보니 규모도 꽤 있고 주변 풍경도 좋았습니다. 이동하면서 민도르 현지 마을이나 풍경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요.
여러 곳을 돌아다니지만 대부분 차량으로 이동해서 생각보다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한 장소에 오래 머무는 관광보다는 푸에르토 갈레라의 여러 곳을 하루에 골고루 둘러보는 투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방비치에서 2~3일 이상 머무신다면 호핑투어만 하지 말고 하루 정도 육상투어를 넣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바다만 보고 돌아왔으면 조금 아쉬울 뻔했네요.